인천 서구, ‘신현동 회화나무길’ 명예도로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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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5 14:21:06
수정 2025-07-15 14:21:0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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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 상징 유산에 명예도로명을 붙였습니다.
구에 따르면, 인천 서구가 천연기념물 제315호인 ‘신현동 회화나무’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신현동 회화나무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명예도로명이 기존 도로명에 상징적 의미를 더하기 위해 부여하는 것으로, 지역 문화유산 홍보 및 주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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