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개통 예정"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OBS라디오에 출연해  ‘동용인 나들목IC’ 개통 진행 상황과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설 등 주요 교통 현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한국도로공사에 도로 연결 허가를 신청했고, 올해 말까지 행정 절차를 끝내고 2028년 착공할 계획”이라며 “개통되면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시민뿐 아니라 용인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가 양지면에서 멀지 않은 곳인 원삼면에 대규모 반도체 팹(fab) 건설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용인IC가 개설되면 용인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 반도체 기업 가치상승까지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