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해올, 슈퍼레이스 현장서 브랜드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5-07-17 09:00:03 수정 2025-07-17 09:00:03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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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이 ‘2025 O-NE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현장에서 현장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해올]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은 ‘2025 O-NE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현장에서 결승전 레이스에 참가한 김민상 선수의 차량에 제품 스티커를 부착해 현장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해올은 레이스 현장을 통해 레이스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깨끗한 솔루션을 연결했다. 또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또 다른 요소는 BMW 미니 랩핑 차량이었다.

해올은 2030 여성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랩핑카를 선보였고, 실제로 부스 오픈 30분 만에 준비된 이벤트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그리드워크 행사와 함께 진행된 2차 이벤트 역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며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해올 관계자는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력은 해올이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라며 “이번 모터스포츠 현장 참여와 BMW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스킨케어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올은 오는 22일 국내외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해양 식물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통해 여름철 모공과 트러블 관리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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