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2025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7-17 09:56:49 수정 2025-07-17 09:56:49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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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위한 현안 논의

지난 16일 본사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2025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에서 임직원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해 산업 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자리에는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김환용 한국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산업 재해 감축 방안 및 주요 사례에 대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초빙 강연과 2025년 전사 안전·보건 업무 현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 가스공사가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사장은 “가스공사가 정부 주관 안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실행력 높은 현장 안전 관리에 매진해 온 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최고로 안전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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