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도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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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8 15:05:16
수정 2025-07-18 15:05: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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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수산동 개발제한구역 내에 새 도로 ‘능골로’를 개통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능골로 소2-362호선(연장 258m, 폭 8m)과 연결도로인 남발촌 소2-2호선(연장 55m, 폭 8m)이 새로 개설됐다고 밝혔다.
구는 두 노선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능골지구와 남발촌지구를 연결하는 주요 통로로, 기존 3m 폭의 관습도로 대신 넓고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해 교통사고 위험과 긴급차량 접근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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