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숙 남원시의원 "영유아 연령에 맞는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해야"
전국
입력 2025-07-22 15:54:57
수정 2025-07-22 15:54:57
최영 기자
0개
'남원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오창숙 의원이 발의한 '남원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27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영유아가 연령에 맞는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해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 발달 지원 기본계획 수립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발달 검사 및 조기 진단, 교육·정보제공, 상담·심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관련 기관 또는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오창숙 의원은 "남원시의 미래 세대인 영유아들이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게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남원시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준공식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그룹, 5년간 125.2조 투자…“사상 최대 규모”
- 2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3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4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5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6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7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8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9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10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