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상반기 계약심사로 34억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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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5 14:12:19
수정 2025-07-25 14:12:1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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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절감 사례로는 사급자재를 관급자재로 전환해 과다 계상된 제경비를 줄이고, 자재 직접 관리를 통해 공사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용역비 산출 근거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적정 수준으로 조정했으며, 물품 분야에서는 전문 생산·설치업체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해 과도하게 산정된 비용을 조정함으로써 예산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행을 유도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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