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첫 공개

전국 입력 2025-12-12 14:32:58 수정 2025-12-12 14:32:58 박상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실제 거주 환경을 반영한 공기질 분석 시도…3~5시간마다 환기 필요성 확인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처음으로 조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원룸·아파트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창문 환기 후 주요 오염물질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는 창문을 닫고 3~5시간이 지나면 기준치에 도달했고 원룸은 상승 속도가 더 빨랐다.

이번 조사 결과,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환기가 필수라는 점이 확인됐다.
 
 /kaisky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우 기자

kaisky7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