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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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2 14:32:58
수정 2025-12-12 14:32:58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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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주 환경을 반영한 공기질 분석 시도…3~5시간마다 환기 필요성 확인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처음으로 조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원룸·아파트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창문 환기 후 주요 오염물질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는 창문을 닫고 3~5시간이 지나면 기준치에 도달했고 원룸은 상승 속도가 더 빨랐다.
이번 조사 결과,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환기가 필수라는 점이 확인됐다.
/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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