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 공식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8-01 10:00:04 수정 2025-08-01 10:00:04 이채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2024년 일본 내 무인양품 판매 1위

[사진=무인양품]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무인양품(MUJI KOREA)은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킨케어 라인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무인양품은 ‘좋은 소재로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꾸준한 소재 선택 철학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신제품 또한 ‘쌀겨 발효액’을 핵심성분으로 한 부스터 세럼을 출시하며 스킨케어 분야에서도 그 가치를 이어간다. 

신제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2024년 일본 무인양품 전체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클렌징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부스터 세럼으로 쌀겨를 발효해 얻은 성분을 65% 이상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음 스킨케어 단계의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트업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장벽 개선과 피부 각질층 20층까지의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5종의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을 배합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무첨가와 함께 향 알레르기 유발 성분 23종도 배제한 제품으로 국내 민감성 피부를 대상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은 8월 1일 50ml 용량으로 공식 출시돼 무인양품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