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진로 설계"…베스트텍, 차세대 진로 추천 시스템 특허 등록
경제·산업
입력 2025-08-04 14:05:44
수정 2025-08-04 14:05:44
이혜란 기자
0개
베스트텍, 차세대 진로 추천 시스템 특허 확보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XR·AI 융합 기술 기반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인공지능 기반 다중 지능 분석 및 맞춤형 진로 추천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학습자의 다양한 지능 요소를 분석한 뒤,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제안하는 시스템 기술에 관한 것이다. AI 분석 기법과 추천 알고리즘을 결합해 보다 정밀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웹 기반 플랫폼 및 XR 콘텐츠와 연동이 가능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 진로 컨설팅 제공이 가능하다. 교육기관은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진로 지도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이번 특허는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공교육, 직업교육, 기업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텍은 실감형 교육 플랫폼 ‘에듀스페이스(EduSpace)’를 통해 초·중·고교와 직업교육기관에 XR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았으며, EduSpace 장비의 KC 인증도 완료했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