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광복 80주년 맞아 '항일운동 성지 소안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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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3 14:39:14
수정 2025-08-13 14:39:14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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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도 다녀오고 완도 방문의 해 기념품 받으세요"

13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소안항일운동기념관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안도는 일제 강점기, 불의에 항거하며 독립운동의 불꽃을 피워 올린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소안항일운동기념관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게시한 뒤 '완도 치유 페스타' 현장사무소에서 인증하면 된다. 현장사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장우산 또는 텀블러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소안도의 깊은 역사를 체험하고 나라 사랑의 참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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