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정보센터, 세대공감 어울림 북콘서트 성료
전국
입력 2025-08-14 08:56:19
수정 2025-08-14 08:56:1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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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최태성 북토크, 전 세대가 함께 즐겨

이날 북콘서트는 한국사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작가가 초청되어‘우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는 주제로 1903년 제물포항을 떠나 하와이로 간 조선인들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그 사랑의 힘에 관련된 강연을 했고, 한국인으로 귀화한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 교수와 함께 최태성 작가의 저서‘다시, 역사의 쓸모’에 관한 북토크를 펼쳐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동고등학교 밴드부 DAY1 스쿨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팀 노리광대의 대북연주와 사자탈놀이, 아리랑 국악가요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북큐레이션, 인생사진 포토부스 등의 독서행사도 곁들여, 책과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시민은“감미로운 음악과 최태성 작가님의 북토크, 웅장하고 신나는 퓨전국악이 어우러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됐고, 학생과 학부모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 세대공감 어울림 북콘서트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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