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성료
전국
입력 2025-08-15 09:55:16
수정 2025-08-15 09:55:16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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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연, 신유미 작가와 즐거운 만남

[사진=김천시]
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또한 보호자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일에는 '연잎 부침'의 백유연 작가가 진행해 작품을 직접 낭독하고 제작 과정에 대한 깊은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했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김밥의 탄생'의 신유미 작가가 진행해 유쾌한 피아노 공연과 어린이의 표현력을 자극하는 발표 활동을 통해 선입견과 편견 없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주 읽은 책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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