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찾아가는 정담회…"대형 프랜차이즈와 낙후 상권 격차 해소 절실"

전국 입력 2025-08-20 16:08:08 수정 2025-08-20 16:08:08 강시온 기자 0개

용인시 소상공인·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 대상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 개최
김민철 원장, 취임 직후부터 민생 현장 직접 찾아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사진=경상원이 용인시 자영업자들과 찾아가는 민생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19일 용인시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비롯한 올해 경상원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플랫폼시티 등 첨단산업단지 개발을 앞둔 용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권 활성화 방안, 대형마트와 낙후 상권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김민철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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