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3700만원 눈 영양제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5-08-21 14:30:35 수정 2025-08-21 14:30:35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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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스 관계자가 최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찾아 ‘솔티스 눈프로텍션 프로’ 눈영양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솔티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솔티스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3700만 원 상당의 눈 영양제를 현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력 저하와 눈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렸됐다. 전달된 눈 영양제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솔티스는 “10박스를 구매할 때마다 1박스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기부한다”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의 선택이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로, 고객들의 참여가 모여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솔티스는 ‘해결책’과 ‘정의’의 합성어에서 비롯된 브랜드명으로, 신뢰할 수 있는 원료와 과학적 검증,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건강의 대중화를 이끄는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솔티스는 다양한 건강 상태와 취향을 고려한 과학적 성분 배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생명존중’과 ‘나눔실천’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 아동·노인 복지, 생계 및 의료 지원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 산하 자원봉사 조직인 ‘파란천사’는 전국 각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며, 남북통일과 민족 화합을 위한 사회적 통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솔티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관계자는 “솔티스의 따뜻한 나눔이 시력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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