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광복80주년 재외동포 통일정책 세미나’ 참석

영남 입력 2025-08-26 13:40:44 수정 2025-08-26 13:40:44 김정옥 기자 0개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의 역할’ 관련법 개정 토론

지난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통일정책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영배, 이재강, 이기헌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평화, AOK한국이 공동주관한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통일정책 세미나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의 역할’ 관련법 개정에 대한 토론회에 함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토론회에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의 유일한 청일점 자문위원으로 장혜숙 코위너 미동부 회장, 김정수 브라질 상파울루 회장에 참석했다. 또 줌(ZOOM)으로 세계 각 지역 코위너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750만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국회의원 비례대표 배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통일정책 세미나는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축사, 김영배·이재강·이기헌·김상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사단법인 평화 김성곤 이사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의 역할에 대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범수 원장의 제1발제와 재외동포기본법과 해외동포권익옹호법 비교 연구에 대한 로창현 재외동포신문방송언론인협회 로창현 회장의 제2발제와 함께 토론이 펼쳐졌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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