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델리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8-28 10:54:13 수정 2025-08-28 10:54:13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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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푸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델리코너에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는 유러피안 식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델리다. 대표 메뉴는 ‘가스트로 샐러드’로, 고객이 원하는 단량 만큼 포장해서 판매한다.

가스트로 샐러드는 일반적인 샐러드의 재료로 사용하는 잎채소 대신 고급 식물 재료인 아티초크를 사용하고, 파로, 레드퀴노아 등 건강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딥 컬렉션'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개발해 완성한 '플레인 후무스', ‘비트 후무스’, ‘아보카도 후무스’ 등 3가지 종류의 후무스 를 비롯해 무타발 , 차지키  등 최고급 디핑 소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티잔 샌드위치’, ‘고메 파스타’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간편하게 식사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과 건강까지 챙기려는 프리미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프리미엄 델리 매장인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선보인다”며,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로 구성한 만큼 백화점 고객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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