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추경 증액…시민 체감형 예산 ‘집중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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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8 13:07:15
수정 2025-08-28 13:07: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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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2025년 제1회 추경보다 3,024억 원 늘어난 총 2조 7,94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이번 추경에 경기 활성화 효과가 큰 소비쿠폰 1,283억 원, 9월부터 10%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부천페이 34억 원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이 중점 반영됐다고 밝혔다 .
세대별 맞춤형 지원 예산도 강화됐다.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5억 원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4.5억 원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7억 원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2억 원 △청년기본소득 3.5억 원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1억 원 등이 포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민생 중심 사업을 강화한 추경으로, 생활 안정과 경기회복을 함께 이루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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