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남대천에 토종 치어 4천미 방류…하천 생태계 보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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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8 17:48:31
수정 2025-08-28 17:48:31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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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의성=김아연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8일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토종 치어 4천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 직원과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메기 1천5백미 △쏘가리 1천5백미 △붕어 1천미를 방류했다. 더불어 남대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방류는 외래어종으로 위협받는 토속 어종 자원을 회복하고, 하천 생태계 보전과 지역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류된 어종은 생태적 가치가 높아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대천은 지역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외래어종으로 줄어드는 토종 수산자원 증식과 생태계 복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매년 토종 치어 방류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붕어, 메기, 동자개 등 경제성 치어 총 10만2천미를 방류하며 지역 하천의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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