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포토존으로"…더블유드레스룸 오드 토일렛 부스 '인산인해'
경제·산업
입력 2025-08-28 13:50:02
수정 2025-08-28 13:50:0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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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향인 '에이프릴 코튼'으로 부스 꾸며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은 2025 카스쿨 페스티벌 현장에서 가장 많은 발길을 모은 공간이 더블유드레스룸의 ‘오드 토일렛(EAU DE TOILET) 화장실 부스였다고 28일 밝혔다.
페스티벌 화장실 공간을 브랜드의 향과 컬러로 재해석한 이번 부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의 ‘오드 토일렛(EAU DE TOILET)은 단순한 화장실을 넘어 향기로 찾아오는 휴식의 명소로 재탄생했다.
부스는 시그니처 향인 97. 에이프릴 코튼(April Cotton)향으로 꾸며져 은은한 향기와 함께 상쾌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활용되며, 자연스럽게 SNS 공유와 현장 입소문을 이끌어냈다.

한편, 현장에서는 팔로우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돼 1000 명 이상이 참여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이 증정되는 방식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 과정에서 브랜드 공식 SNS 팔로워는 단기간에 1000 명 이상 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공유해주신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고객과 가까워지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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