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8-28 13:52:40 수정 2025-08-28 13:52:40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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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왼쪽)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과 김도형(왼쪽 두 번째)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장, 김정섭 GC녹십자 노조위원장이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전수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C녹십자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기업 13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8개사 등 총 40개사가 선정됐다.

GC녹십자는 노사분규 미발생 사업장으로 노사 관계를 넘어 기업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위해 전 사업장 노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임직원 설문 실시 등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해 노사 소통 문화를 개진하고 있다.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GC녹십자의 상생하는 노사협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해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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