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치과병원 보건의료인 하용우 씨, 대구광역시장상 수상

전국 입력 2025-08-29 08:59:47 수정 2025-08-29 08:59:47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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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우씨(우측)가 수상 후 홍성주 대구광역시 부시장(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실천해온 선행 시민을 각 지자체 등의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한다.

시는 지난 28일 산격동 시청사에서 대선 출마로 사퇴한 홍준표 전 시장을 대신해 홍성주 부시장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소속 보건의료인 하용우 씨(56, 수성구)가 수십 년간의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하용우 씨는 수성구청이 상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용우 씨는 6년간 군 복무(육군 대위) 후 29년간 경북대학교병원과 치과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성심복지의원에서 무료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환경정화·응급구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수성구 연호동과 욱수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연호지구 주민통합대책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위급 상황에 처한 주민을 구조하는 등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지역주민들과 119구급대원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졌다.

이날 수상 후 하용우 씨는 “이번 수상은 주민통합대책위 봉사단과 이웃들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연호지구 환경 정화와 천연기념물인 멸종위기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부시장은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용우 씨는 지난해에 수성구 ‘선행모범구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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