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자치포럼, 삶의 변화 위한 인문·심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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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1 15:00:28
수정 2025-09-01 15:00:2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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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가 전하는 '나답게 살고, 내일을 바꾸는 법'

1일 보성군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75회 보성자치포럼이 열리며 '나답게 살고, 내일을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톡 쏘는 사이다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EBS '부모클래스' 등 여러 방송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또한 '오십의 기술', '이호선의 나이들수록' 등 같은 저서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포럼은 군민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나다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삶의 지혜를 나누고 더 행복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26년간 이어져 온 보성자치포럼은 군민들의 지식 함양과 미래 모색을 위한 대표적인 배움의 장이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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