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취업역량 plus+ 취얼업 캠프’ 성료
전국
입력 2025-09-01 16:21:06
수정 2025-09-01 16:21:06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취업역량 plus+ 취얼업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최신 채용 트렌드 특강 ▲입사서류 작성 실습 ▲자기소개서 첨삭 ▲실전 모의면접 챌린지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모의면접 경진대회는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현장감을 느끼며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의 이력서 작성부터 모의면접까지 꼼꼼히 지도하는 1:1 코칭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에는 자기소개조차 서툴렀지만, 둘째 날 진행된 ‘모의면접 챌린지’에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경진대회 후에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조별로 찾아가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왔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윤성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취업 준비가 막막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취업에 큰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