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수시 1차 7개 학과 신입생 3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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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1 16:22:11
수정 2025-09-01 16:22:1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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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연기예술, 모델연기, 실용음악, 특수분장, AI스포츠분석과와 사회복지까지”
[서울경제TV=김정희 기자] 대경대 남양주캠퍼스(한류캠퍼스)는 올해 수시 1차부터 7개 학과 315명의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시 1차에서 전체 정원의 80% 이상을 선발한다.
공연예술 특성화 캠퍼스인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신설 학과로는 AI스포츠분석과가 개설됐다.
2년제 관련 학과로는 K-모델연기과(60명), 태권도과(60명), 사회복지상담과(40명), 특수분장과(35명)가 있다.
3년제 학과로는 연기예술과(50명), K-실용음악과(30명)가 있다.
대경대는 2, 3년제 학과 전체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올해 달라진 점으로 연기예술과는 전체 정원 50명을 전공별로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연기(30), 극작(6), 연출(6), 예술경영(8)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52%인 26명을 선발하게 된다.
자유연기, 카메라 테스트, 화술과 특기 중에서 택일해 실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전형 실기 비중은 70%이다. TV드라마 활동자와 실기 재능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 자체 전형은 실기 100%이다.
연기예술과는 ‘연극 명가’로 알려진 대경대 연극영화과가 학과 개설 28년 만에 ‘연기예술과’(3년제)로 명칭을 전환해 남양주 캠퍼스 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해 수시 1차 평균 경쟁률은 9.5:1을 기록했으며, 올해 거창세계대학연극경연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K-실용음악과는 K-POP, K-실용음악 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실용음악 계열에서는 보컬, 작곡, 기악 전공으로 나뉘며, K-POP 계열은 보컬, 댄스(퍼포먼스), 힙합(랩)으로 구분하고 있다. 수시 1차에서 정원의 80%인 24명을 선발하며, 가수 소찬휘 씨가 학과장으로 있다.
안보현, 김우빈이 동문인 K-모델연기과는 수시 1차에서 정원의 70%인 42명을 선발한다.
이 학과는 국내외 패션모델 대회에서 2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23년 전통의 모델 사관학교로 알려져 있다. 카메라 테스트를 통한 얼굴 이미지와 자기 표현력을 평가한다.
국가대표급 태권도 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태권도과는 수시 1차에서 정원의 95%인 57명을 선발한다.
이 학과는 전국 대학 태권도대회, 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했다.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코치 및 국가대표 출신 전문가인 최현동, 강보현 교수가 포진해 있다.
강 교수는 겨루기 분야를 대표하는 선수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톈진 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여성 최초로 코치직을 역임했다.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개설되어 있는 특수분장과는 수시 1차에서 정원의 95%인 33명을 선발하며,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원자의 특수분장 전공 적합도를 평가한다.
사회복지상담과는 수시 1차에서 32명을 선발한다. 이 학과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노인 치매 전문 케어, 아동 전문 케어사, 요양보호사 전문 매니저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AI스포츠분석과(2년제)는 현대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문 직업인 ‘스포츠 분석관’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수시 1차에서 36명을 선발한다.
커리큘럼은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Python, R, 머신러닝, 딥러닝 등), 스포츠 과학 지식, IT·IoT, 감독과 선수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취업 범위도 넓어 스포츠 프로구단, e스포츠 팀, 스포츠과학연구소, AI 기반 경기 해설자, 헬스케어·피트니스 산업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교수진으로는 대한축구협회 전력분석관인 강보찬 교수와 스포츠 분야 전문가인 박력 교수가 있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는 4호선 진접역에서 대학 스쿨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노선인 땡큐 60번 종점이기도 하다. 경기 북부권 대학 중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접역에서 대학로까지는 약 47분이 걸린다. 김건표 처장(연기예술과)은 “대경대 남양주 한류캠퍼스가 경기,수도권에서 경쟁력이 높아진 만큼 올해 수시1차에 지원자들이 향상 할 것”으로 내다봤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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