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후변화홍보관, 재개관 후 방문객 4만 명 돌파...탄소중립 홍보 역할 ‘톡톡’

강원 입력 2025-09-02 08:02:08 수정 2025-09-02 08:02:08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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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강원그린박람회서 홍보 부스 운영

관련 포스터.[제공=원주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이 지난 3월 재개관한 이후 6개월 만에 4만여 명이 방문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시민 홍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홍보관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4D영상관·작은도서관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 탄소중립 체험, 시민 환경교육, 계절별 기획전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강원그린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전략 및 정책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사례 ▲원주기후변화홍보관 소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현 원주시 기후대응과장은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시민들의 기후변화 이해를 돕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있다”라며, “강원그린박람회에서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을 널리 알리고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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