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FTA 시범도시 10년…협력 성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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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3:47:52
수정 2025-09-03 13:47: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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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제8회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무역·전자상거래·관광·체육 등 7대 분야 41개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세부 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한·중 FTA 시범도시 선정 10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무역협정 지방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5개 제안 의제를 논의했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과 바이오산업 등 미래 산업 분야를 협력 과제로 선정하고, 전문가 발표를 통해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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