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탄자니아서 장애아동 인지재활 국제현장실습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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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8:39:47
수정 2025-09-03 18:39:4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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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의 ‘탄자니아 키감보니 지역 장애아동 인지재활역량강화사업’ 및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지원
현지 초교 장애아동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인식개선 활동, 보건 교육 등 실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 교수와 학생들이 올 여름방학 기간에 탄자니아 현지에서 국제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장애아동 지원과 보건교육에 힘썼다.
이번 현장실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탄자니아 키감보니 지역 장애아동 인지재활역량강화사업’ 및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10일까지 키감보니 지역과 잔지바르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제현장실습에는 간호대학 전은영, 오혜경 교수와 아동가정복지학과 이보람 교수가 인솔을 맡았으며, 간호대학 학생 4명과 아동가정복지학과 학생 1명이 참여했다.
대구대 방문단은 3곳의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장애아동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보건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그리기 대회 형식의 인식개선 활동과 놀이도구 기증식을 통해 현지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펼쳤다.
방문단은 교육 활동 외에도 KOICA 탄자니아 사무소 방문, 무힘빌리(Muhimbili) 국립병원 투어, DUCE(다르에스살람 교육대학) 견학 등을 통해 현지 보건·교육 시스템을 체험했다.
대구대는 탄자니아 교육기관과 교류를 확대하고, 현지 교사들을 위한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IEP) 개발 및 보급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교사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실습의 인솔을 맡은 오혜경 교수(간호학과)는 “이번 실습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배움의 의미를 확장한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학문적 역량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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