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펜싱부 호세진 선수,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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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8:37:33
수정 2025-09-03 18:37:3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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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러레 개인전 준우승
펜싱 여자 플러레 국가대표 8명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선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대학교 펜싱부(감독 김효곤)의 호세진 선수(체육학과 4학년)가 펜싱 여자 플러레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펜싱 여자 플러레 국가대표 선수는 총 8명이다.
호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과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여자 플러레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5년도 여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전국에서 16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치열한 무대였다. 호 선수는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으로 결승까지 오르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비록 마지막 한 경기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호세진 선수는 이미 대학 무대와 전국 대회를 통해 실력을 입증해 왔다.
그는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대 플러레 개인 3위 ▲제43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여대 플러레 개인 3위 ▲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대 플러레 개인 1위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가대표의 꿈을 이뤄냈다.
그는 “이번 국가대표 발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효곤 대구대 펜싱부 감독은 “대구대 펜싱부는 학생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한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 육성의 산실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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