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9-04 09:19:42
수정 2025-09-04 09:19:42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롯데물산이 지난 3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2023년부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60여 명을 초청해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과 롯데월드몰 내부 만찬으로 구성된 롯데월드타워만의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롯데물산은 회사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리움, 전망대, 롯데콘서트홀 등 롯데월드타워·몰 내 문화시설로 송파구 내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지역 사회의 주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부터 매달 1회 진행된 이 행사는 관내 취약 계층인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돌파하며 따뜻한 나눔의 울림을 전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는 임직원들 역시 롯데물산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모든 사회공헌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내 정기 행사인 ‘통쾌한 프라이데이’를 통해 전 직원에게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사회적 돌봄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롯데물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총 첫 1000兆 돌파
- [위클리 비즈] 독도의 날, 기업들도 나섰다…맥주·핫팩·팝업스토어까지
- 대우·호반·한양, ‘풍무 7000가구’ 승부수…‘비규제’ 덕 볼까
- OTT 빠진 방미통위…“토종 OTT 역차별 우려”
- 임시주총 앞둔 콜마홀딩스…경영권 분쟁 향방은?
- 국민연금·행동주의 ‘경고’…LG화학 신학철 거취 ‘주목’
- 한진그룹, 창립 80년…조원태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 2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3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4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5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6'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7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8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9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10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