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과정’ 운영
전국
입력 2025-09-04 10:19:42
수정 2025-09-04 10:19:42
김정희 기자
0개
화장품 산업 현장 전문 인재양성, 직무 역량강화에 앞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사업단장 이수연(화장품학과 교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대비하여 상반기에는 이론 과정, 하반기에는 기출문제풀이 반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화장품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및 지역인재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자격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론 교육과 실전 문제풀이를 병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자심감을 높였으며, 자격증 취득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주관한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이수연 단장은 “맞춤형화장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조제관리사 자격증은 향후 화장품 분야의 전문역량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화장품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2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3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4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5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6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7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8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9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10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