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성장장성 전성시대’ 향한 밑그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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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0 15:54:26
수정 2025-09-10 15:54:26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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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군정 신규시책 보고회 주재…미래 먹거리와 군민 행복에 초점
10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군청에서 열린 '2026년 군정 신규시책 보고회'를 주재하며 김 군수는 ‘성장장성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 ▲군민 행복 ▲힐링 관광 ▲스마트 농업을 위한 총 145건의 신규 및 공모사업이 발굴됐으며 총 5276억 원 규모의 시책이 논의됐다.
김 군수가 특히 주목한 사업은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산림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이다. RE100 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장성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다.
산림복합문화센터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30억 원을 투입해 황룡면 월평리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광, 농업, 보건·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책들이 보고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장성8경 재정비 ▲상무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 ▲홍길동테마파크 ▲디지털·로봇 체험 등 장성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사업들이 논의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예비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 지원’과 ‘스마트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미래 농업을 육성하려는 계획이 포함됐다.
보건·복지 분야는 ▲복지 대상자 ‘한눈에 안내제’ 운영 ▲청년 자원봉사 챌린지 운영 ▲여성친화도시 조성 ▲경로당 상수도 및 보일러 배관 클린사업 등을 보고했다.
안전 분야는 ▲재난상황실 재난관리체계 구축 ▲공공건축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저수지 안전표지판 정비 ▲인명 구조함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이 발굴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26년은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군민 행복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 “발굴된 신규·공모사업을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성장장성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발굴된 사업의 타당성, 기대 효과, 추진 재원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한 뒤 우선 순위에 따라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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