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역사와 문화의 향연 '2025 회령포 이순신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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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16:56:14
수정 2025-09-11 16:56:14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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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와 흥겨운 축제가 어우러진 3일
명량대첩의 역사적인 출발지인 회령포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2일은 12척의 선박이 참여하는 해상 퍼레이드와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박서진·지원이·강민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13일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국 회령포 노젓기 대회와 전국 회령포 가요제가 열린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는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특별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것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장흥 대동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장흥문화역사관 특별전, 전남 오케스트라 공연, 한복 패션쇼 등 새롭게 추가된 풍성한 볼거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회령포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전력을 재정비했던 역사적인 장소”라며 “이번 축제가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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