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전국 입력 2025-09-11 18:46:16 수정 2025-09-11 18:46:16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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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대구광역시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안’ 등 42개 안건 처리 후 산회
‘반복되는 재난의 본질은 인재입니다’등 6건, 5분자유발언 예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9월 12일(금) 오전 10시,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8건, 동의안 4건, 기타 9건,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안건 중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부결, '대구광역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안가결, 그밖에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돼 상정됐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9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반복되는 재난의 본질은 인재입니다(김재용 의원, 북구3) △기습적인 폭우, 대구 하수관은 준비되어 있는가(이동욱 의원, 북구5) △대구시 및 산하기관 조직 전반의 점검과 정상화 촉구(김대현 의원, 서구1) △대구의 미래와 동구의 도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달려있습니다(이재숙 의원, 동구4) △잊혀가는 공간에서 살아있는 유산으로, 이상화 생가터 보존 촉구(육정미 의원, 비례대표) △세계장애인사격대회 유치 촉구(김주범 의원, 달서구6) 등의 5분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다음 회기는 제320회 임시회로 10월 16일(목)부터 10월 23일(목)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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