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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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2 19:36:58
수정 2025-09-12 19:36:5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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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유공자 예우 강화·보훈사업 방향 논의… 7개 단체와 릴레이 소통

[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시가 보훈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훈단체별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특수임무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등 7개 보훈단체와 잇따라 만나 보훈사업 방향과 유공자 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7월 보훈단체장 전체 간담회에 이은 후속 조치로, 단체별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목표로 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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