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SURF 2025’로 스타트업 교류·성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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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4 17:07:40
수정 2025-09-24 17:07: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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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9월 23~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SURF 2025 INCHE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tart Up, Ready for F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정신이 모인 창업 생태계의 축제로, 3회째를 맞았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신생기업, 투자사, 지원기관, KT·대한항공 등 대·중견기업을 포함해 약 186개 사가 참여, 215개 부스로 운영됐다. 개막식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인천의 창업 증가율 전국 1위와 2조7천억 원 규모 혁신 모펀드 조성 계획 등을 소개했다.
개막식 기조강연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이 ‘AI 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가·기업·투자자 간 교류와 성장을 촉진하며 인천을 미래 중심지로 도약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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