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부천문화재단, 브레이킹으로 참여형 문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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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9 17:27:51
수정 2025-09-29 17:27: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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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이 전국체전 시범종목 및 2026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9월 27~28일 열린 첫 행사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며 부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했다.
행사에는 1만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랜덤플레이댄스·그래피티 티셔츠 만들기·낙서 체험·LED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 결과 ▲키즈 배틀 1위 엄혜성(B1) ▲솔로 배틀 우승 필위자드(PHIL WIZARD) ▲크루 배틀 우승 코리아올스타(KOREA ALL STAR)가 차지했다.
부천문화재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브레이킹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부천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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