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미술관, 열린 도시·열린 미술관으로 나아가다

전국 입력 2025-10-15 10:08:34 수정 2025-10-15 10:08:3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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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2028년 개관을 앞둔 인천시립미술관의 사전 프로젝트로 시민참여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열린 도시·열린 공간, 미술관’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미술관의 비전과 공간 활용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기조발제 ▲주제발제 및 지정토론 ▲종합·열린토론으로 구성되며, 약 100명의 시민과 10명의 발언자가 참여한다. 1부에서는 AI 아트 퍼포먼스와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와 3부에서는 미술관의 역할, 가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7~9월 진행된 연구세미나와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 결과를 종합하는 자리로, 시민과 함께 미술관의 철학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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