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성 민주당 부안청년위원장,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전국
입력 2025-10-15 12:59:58
수정 2025-10-15 12:59:58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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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유일… “청년이 체감할 정책, 현장에서 답 찾겠다”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혜성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부안청년위원장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 2층 당원존에서 전혜성 부대변인을 비롯한 여성·청년 부대변인 48명을 정식 임명했다. 이번 임명자 가운데 전북에서는 전혜성 부대변인이 유일하다.
부대변인은 당의 입장과 현안을 국민에게 전하는 ‘소통 창구’다. 중앙당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지역의 이야기를 중앙 정치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전 부대변인은 과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안군 체육회 이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부안군 교육청 거버넌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진서면 방범대 재무국장과 전북자치도 특별자치도 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전 부대변인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만큼,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당에 적극 전달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며 “부안 청년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부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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