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가구·주택 통계로 지역 정책 밑그림 그린다
전국
입력 2025-10-17 14:59:22
수정 2025-10-17 14:59:22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시행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단위 통계조사로, 국민의 인구와 가구, 주택 구조 및 분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가구 내 사용 언어와 종교, 결혼 계획 및 의향 등 신규 항목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로 먼저 진행되며,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로 응답을 받는다.
또한, 시는 부천시 내 상주 가구 중 약 20%인 72,670가구가 표본으로 선정된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케미칼, 파키스탄 PTA 생산 자회사 매각…1276억 자금 확보
- 2토스페이먼츠-에스티엘, 구매전용카드 결제 시스템 업무협약 체결
- 3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와 함께 美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빛낸다
- 4CU, 美 하와이 1호점 오픈…미주 본격 공략
- 5부산 센텀2지구 1단계 2공구 조성공사 20일 착공…사업 '본궤도' 올라
- 6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림조합 후원으로 김장나눔 본격 추진
- 7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 8KB국민카드, 'KB 알레그로' 첫 정기연주회 개최
- 9캠코, 부산경찰청에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 10KB골든라이프케어,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