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세계유산도시협의회 2연속 회장도시 확정
전북
입력 2025-10-17 18:28:48
수정 2025-10-17 18:28:48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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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정기회의 성료…세계유산 보존·활용 방안 논의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16대 회장도시로 연임됐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도시 고창군)는 지난 17일 고창 석정웰파크호텔과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일원에서 제3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안동시장(부회장도시), 고령군수, 창녕군수 등 전국 31개 회원도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유산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 15대 회장도시인 고창군이 제16대 회장도시로 연임되어 2026년 11월까지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고창군은 그동안 세계유산의 가치 확산과 회원도시간 협력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의회는 내년도 공동사업으로 △한국세계유산도시 대표축제 순회 홍보관 운영 △홍보영상 제작 △한국세계유산도시 전국일주 유산 투어 운영 등 3건을 의결하며, 세계유산의 대중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31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도시간 공동사업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2010년 창립됐다. 고창군은 고인돌유적지와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정기회의는 22일까지 열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 기간 중 개최돼, 회원도시 관계자들이 고창의 세계유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는 "국내 세계유산 정책을 주도하는 협의회 정기회의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의 도시, 고창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협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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