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해양동 주민과 ASV·신안산선 연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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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7:01:57
수정 2025-10-21 17:01:57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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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판 신안산선 연장으로 안산의 미래 성장 기반 다져
[서울경제TV경인 =신승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양동 주민들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신안산선 연장 추진 등 해양동의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안산선 연장 사업 의견을 개진한 주민들에게 “신안산선은 안산과 서울을 잇는 핵심 광역 철도망으로, 향후 ASV와 연계된 연장 노선이 반영될 경우, 지역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신안산선 연장을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시는 해양동을 비롯한 동부권역이 산업과 교통 주거, 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자족형 도시공간'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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