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청소년 무대 열기 속 축제 성공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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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2 13:43:30
수정 2025-10-22 13:43: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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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제5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마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 올라 공연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쟁보다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축제형 콘셉트로 꾸며졌다.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밴드 중등부는 강화여자중학교 ‘혜성’이 최우수상, 동광중학교 ‘동광밴드’가 우수상을 받았다. 밴드 고등부는 강화여자고등학교 ‘G.B.밴드’가 최우수상, 강화고등학교 ‘데일밴드’와 청소년수련관 ‘인디그라운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래 부문에서는 중등부 승영중학교 학생이 최우수상, 강화여자중학교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부는 덕신고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댄스 부문은 중등부 강화여중 ‘어도러블’과 ‘유니스’, 고등부 강화여고 ‘루미너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용철 군수는 “경쟁이 아닌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였다”며 “청소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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