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서 투자유치 나선다

전국 입력 2025-10-29 11:00:28 수정 2025-10-29 11:00:2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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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한다.

시는 ‘바이오 원부자재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산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성과 홍보와 글로벌 투자유치, 유럽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기술 협력, 공급망 연계, 공동 연구 추진 가능성을 논의하고,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한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세계 시장과의 직접 교류를 통해 기술력과 인프라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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