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복지정책 현장에서 키오스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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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0 16:14:53
수정 2025-10-30 16:14:53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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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주문, 영화 예매 등 생활 밀착형 키오스크 실습 통해 자신감 향상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성시는 디지털기기 사용이 생소한 지역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를 위해 실생활 중심의 교육에 나섰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활용되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금융서비스등을 현장에서 배우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안성 CGV에서 19명이 영화 선택, 좌석 지정, 결제 등 영화 예매 및 발권 과정을 체험 후, 한식식당에서 무인주문기를 활용한 실습이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주제로 한 현장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키오스크가 필수 서비스가 된만큼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실생활 중심의 문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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