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대상 ‘25회 지식나눔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03 10:17:03
수정 2025-11-03 10:17:03
이채우 기자
0개
"창의적 기업문화, 직원들 경쟁력 강화에 도움될 것"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식나눔회'가 25회를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이 주도한 전사 소통 확대 프로젝트로 트렌드·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 지식·정보를 임직원과 나누는 자리다. 2023년 8월 1회를 시작으로 매월 말 금요일에 국내외 임직원이 편하게 점심을 먹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19회 지식나눔회는 한국타이어 폴란드법인 소속 올라프 로조스키(Olaf LOZOWSKI)가 발표자로 나서 ‘30분 안에 폴란드 한 바퀴’라는 주제로 자국과 한국 문화 차이에 대해 공유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임직원 참여율을 기록해 내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5회차를 맞이한 이번 지식나눔회는 임직원들에게 ‘한국(Hankook)’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식나눔회를 비롯해 그룹 구성원 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조 회장이 강조한 그룹 고유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지식나눔회가 거듭될수록 직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가 직원들의 경쟁력과 역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2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3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4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5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6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7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 8'영원한 춘향' 안숙선, 삶과 소리 담은 다큐멘터리 방영
- 9순창군, 백제약국 이재현 씨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순창군, 복지정책 성과로 우수 지자체 잇따라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