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창모양성제, 5일간의 대장정 성료
전북
입력 2025-11-03 18:08:59
수정 2025-11-03 18:08:59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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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가 함께한 완성형 축제, 세계유산 도시 브랜드 높였다.
올해 모양성제는 ‘완성형 축제’라는 평가에 걸맞게, 전 세대가 참여하고 머무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체험마을, 꽃정원, 그린마루까지 공간을 확장해 관람 동선을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방문객이 각 공간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먹거리존·힐링쉼터·패밀리존 운영으로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편의를 높였다.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한 향토음식 부스와 플리마켓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ESG 실천형 운영으로 축제의 품격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52회 모양성제는 군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든 진정한 지역공동체 축제였다”며 “고창읍성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모양성제가 앞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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