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성수기 앞둔 베트남 노선 ‘앵콜특가’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03 16:23:03 수정 2025-11-03 16:23:0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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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객 대상 기내식 무상제공 이벤트 진행

파라타항공이 진행하는 베트남 앵콜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파라타항공]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파라타항공은 베트남 주요 휴양지 3개 노선(다낭·나트랑·푸꾸옥)을 대상으로 ‘앵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다낭 편도 총액 6만4600원, 나트랑 8만300원, 푸꾸옥 9만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9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파라타항공은 베트남 노선에서는 어린이 고객 대상 기내식 무상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여행객이 많은 노선 특성에 맞춰 파라타항공의  다양한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경험해 보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국제선 취항과 함께 푸꾸옥, 다낭 노선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파라타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비즈니스 스마트석)도 관심을 모은다. 74인치의 리클라이닝 좌석, 호텔 출신 쉐프와 협업으로 개발돼 제공되는 한상차림의 기내식과 와인, 음료셀렉션,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앵콜 특가를 마련했다”며, “국내선보다 여행시간이 긴 동남아 노선에서 파라타항공만의 장점을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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