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5-11-04 09:23:01
		수정 2025-11-04 09:23:01
		김민영 기자
		0개
	
	
21년 이어 24년도 획득
롯리단길 프로젝트 진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GRS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그룹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래로 2024년도 지수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지수 등급은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로 나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최종 등급이 결정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거래관계, 협력관계, 계약의 공정성, 상생협력 지원 등이다.
롯데GRS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해 지역 사회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나서며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1085억…전년 대비 22.6% 감소
 - 현대건설, 美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영입
 - SK하이닉스 "이제는 메모리가 핵심…가격 아닌 설루션 경쟁"
 - 신세계그룹, '쓱데이' 기념 여행·숙박 단독 특가 기획전 진행
 - 홈플러스 노조, 철야농성 재개…"지금이 골든타임"
 -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총괄 대표 선임
 -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익 114억원 '흑자 전환'
 - 공정위, '대기업 기술탈취 암행어사' 12명 위촉…현장 밀착감시
 - 쿠팡플레이, 10월 MAU 국내 2위…넷플릭스 턱밑 추격
 - 세아베스틸지주, 3분기 영업이익 267억원…작년比 9.5%↑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證,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 기념 경품 이벤트 실시
 - 2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1085억…전년 대비 22.6% 감소
 - 3공영민 고흥군수 "청렴은 군민 신뢰의 출발점"
 - 4한화투자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이벤트’ 실시
 - 5현대건설, 美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영입
 - 6NH투자증권, 임원진 국내 주식 매매 금지
 - 7SK하이닉스 "이제는 메모리가 핵심…가격 아닌 설루션 경쟁"
 - 8이수화학, 베트남 현지 딸기 스마트팜 준공
 - 9신세계그룹, '쓱데이' 기념 여행·숙박 단독 특가 기획전 진행
 - 10홈플러스 노조, 철야농성 재개…"지금이 골든타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