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2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04 10:21:14
		수정 2025-11-04 10:21:1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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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홈플러스가 이달 12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올해 3월~9월 홈플러스 이너웨어 품목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요 품목들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아동 이지웨어가 56%, 성인 이지웨어가 14%, 패밀리 파자마가 47% 성장하는 등 실내복, 잠옷류 인기가 크게 늘었다.
이너웨어, 이지웨어 매출 증가는 최근 ‘집콕’ 트렌드 확산과 가성비 상품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고물가로 홈플러스의 이너웨어 ‘마이핏플러스’도 인기를 끌었다.
홈플러스는 이를 반영해 혜택의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이달 12일까지 전개한다. 여성 심리스 이너웨어, 남성 언더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6일부터 9일까지 ‘목/금/토/일 주말특가’로 ‘아동 캐릭터 삼각팬티 5매/드로즈 4매’, ‘비비안/트라이엄프 여성 팬티 4매’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 팀장은 "고객들이 필수 소비재인 속옷을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가성비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품질의 이너웨어 상품을 선보여 대형마트 이너웨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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